외국인 의사가 추천하는 일자목 거북목을 원래 대로 만들어 주는 치료 운동 방법

외국인 의사가 추천하는 일자목 거북목을 원래 대로 만들어 

주는 치료 운동 방법

팔이 저리고 아파 병원에 갔더니 목디스크라고 하네요. 5번과 6번 사이 디스크가 터져 신경을 압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의사는 수술 밖에 방법이 없다고하는데 주위에선 목은 함부로 수술하는 것이 아니라고 다른 방법을 많이 알아본 후 수술을 하라고 권유하더군요.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운동도 해보고 인터넷 검색도 하며 좋은 운동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의사가 권유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C자 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운동만을 한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운동을 해서 지금은 팔이 아프고 저린것은 이전의 1/100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운동하면 아프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준비물은 간단히 수건과 고무줄.

수건과 고무줄을 이용하는 방법이라 조금 의심이 가긴 하는데 의사가 알려주는 것이니 믿어야겠죠?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목뼈의 변형에 대해 얘기해줍니다. 

그리고 일자목을 원래대로 만들어주기 위해 하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고무줄은 스포츠 용품점에 가면 파는 것으로 하고 수건은 그냥 집에 있는 것으로...

고무줄은 목 중간에 놓고 팔은 앞으로 펴주고 머리는 뒤로 젖혀 줍니다.

이렇게 하다가 강도를 조금더 세게 하기위해 고무줄을 앞쪽으로 좀더 당겨서 잡고 같은 동작을 반복해 줍니다.

이 운동외에 또 병행한 것은 침대에 머리만 바깥쪽으로 빼고 누워 머리를 위로 드는 운동을 했습니다. 위로 든다는 동작이 고개를 숙이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아래쪽으로 늘어뜨린 다음 몸과 평행이 되도록 드는 운동을 하는 것 입니다.

이것도 인터넷에서 찾은 방법인데 하고나면 상당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더군요.

이렇게 운동을 해서 좀 덜아프다고 참는 것이 맞는지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 수술을 해야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상태로 좋아질 수 있다면 수술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이상 외국인 의사가 추천하는 일자목 거북목을 원래 대로 만들어 주는 치료 운동 방법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