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꿈

최고의 소주 안주 라면 라면도 소주 안주로 빼 놓을 수 없는 품목중 하나죠. 하지만 식고 불으면 맛이 없어 귀찮게 계속 뎁혀 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그나마 컵라면은 덜 식어서 좋은것 같아요. 과메기 요즘 과메기 철이죠? 과메기 껍질을 잘 벗겨서 김이나 미역 다시마에 싸먹으면 몸이 소주를 그냥 쪽쪽 빨아들여요. 고갈비 연탄불에 구운 고갈비 소주안주로 최고죠. 연탄에 그을린 향과 촉촉한게 구워진 고등어의 속살에 매콤달콤한 양념의 고갈비. 안주는 역시 김치와 콩나물이죠. 이런 풍만(?)한 안주가 있으면 가끔 밤새 달려 과음을 하기도 하죠. ^^ 연말 연시 좋은 안주로 몸도 챙기면서 술마셔야겠네요. ^^

웃어요 2012. 12. 11. 11:13

무동력 비행기 태양열도 필요없다. 무동력 비행기. 실제 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무동력으로 날아 오를 것 같은 비행기이긴 하네요. 사실 파리 안 죽이고 계속 날게 하려면 설탕물 정도는 줘야할 것 같아요. ^^ 파리를 산채로 사로잡아 저렇게 붙이려면 대단한 비위를 가진 사람이어야겠어요. 파리가 들고 날아갈 수 있을 크기의 비행기를 만드는 기술도 필요할테고 누군지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남친에게 전화왔을때 여자의 변신 이건 뭐 남자고 여자고 연애 할때는 다 똑같을 것 같네요. 급 방긋하는 여친의 미소가 웃기네요. ^^ 그럼 힘찬 하루!!!

웃어요 2012. 12. 11. 07:30

공대생의 크리스마스 트리 & 내 크리스마스 트리 비교 컴퓨터 메인보드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네요. 못쓰는 컴퓨터메인보드를 모아서 저렇게 만들 생각을 한 것 참 기발하네요. 하지만 공대생들은 뭘 해도 불쌍하게 느껴져요. 저거 만들어놓고 남자 공대생 끼리 크리스마스날 술 퍼마시고 있겠죠? ^^ 교회에 다니지 않아도 크리스마스 트리는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훌륭한 소품인것 같아요. 반짝거리는 LED 등을 보고 있으면 근심 걱정을 잊고 잠시나마 행복한 기분이 드는것 같아요. 하지만 현실의 내 크리스마스 트리는 이렇다는거... ㅠㅠ 사무실에 저런 크리스마스 트리라도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죠. ^^

웃어요 2012. 12. 10. 16:10

수상스키 타보셨나요? 세계 각국의 수상스키 타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인도의 수상스키 타보고 싶지 않나요? ^^

웃어요 2012. 12. 10. 01:01

남녀의 샴푸 고르는 기준 / 남자의 샴푸고르는 기준 / 여자의 샴푸고르는 기준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은 많죠. 여자들은 뭘해도 꼼꼼하게 따지는 반면 남자는 간단명료한 경우가 많습니다. 샴푸 고르는 기준도 마찬가지네요. 샴푸에 이렇게 많은 비교할 부분이 있는지 몰랐어요. ^^ 남자에게 샴푸는 그냥 샴푸죠.저도 마트가서 샴푸를 살일 있으면 그냥 크고 싼걸로 산답니다. ^^요즘은 남자도 향도 따지고 하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 그냥 그렇다는 얘기죠. 단순한 남자분들 내 몸에 사용하는건데 신경좀 써 주자구요. ^^

웃어요 2012. 12. 10. 00:52

이마트의 김수현 피죤 뭔가 다르다! 인터넷에 이마트에서 파는 피죤에 김수현사진이 붙어 있어 가격이 비싸다는 글이 올라와 있어 봤더니 정말 그렇네! 버뜨!!!!!!!!!!!!!!!!!!!! 나의 예사로운(?) 눈이 뭔가 다른걸 찾아냈음. 그건 바로 이거.... 뭔가 달린게 보이시는가요?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으나 얼굴만 들어갔다고 비싼게 아니였어요. 이마트 도난방지 장치 같지는 않고 과연 뭔데 가격을 저렇게 높게 만들었을까요? 궁금하면 500원???? ^^

웃어요 2012. 12. 2. 11:30

여친에게 명품백 사주는 방법 or 여친 먹튀 방지법 이 그림 작가분의 아이디어라면 정말 대단하십니다요. 남자라면 이렇게 명품백 사달라고 하는 여친은 필요없다고 하시는 분도 있겠고 여자라면 이렇게 사주는 남자는 만나지마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죠? 세상엔 여러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과연 어떤게 잘 하는 것일까요?

웃어요 2012. 11. 30. 11:00

여탕에 붙은 경고문 이라네요. 일본이라는데 얼마나 많이 그랬으면 저렇게 써 놨을까요? 5살에 알꺼 다 아나요? 모꿈이 클때는 몰랐는데... ^^ 덤으로 다른 목욕탕 경고문도 웃기네요 ^^ 어느 목욕탕인지 가서 빨래하고 싶은 남자 많겠네요. 드라이기로 말리면 뽀송뽀송해 지죠. ^^ 주인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왜 죄없는 노홍철을... ㅎㅎ

웃어요 2012. 11. 29.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