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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조인성을 보는 재미. 괜찮아 사랑이야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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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휀스 2014. 8. 24.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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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조인성을 보는 재미. 괜찮아 사랑이야 다시보기


조인성을 보고 있노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조인성이라는 배우가 키나 얼굴이나 몸매나 하나 빠지는 것이 없지요. 하지만 괜찮아 사랑이야라는 드라마가 좋은 이유는 사랑을 제목에 떡하니 걸고 나왔지만 사랑이 남녀간의 사랑만이 아닌 가족간의 사랑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있는 가족을 품고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어 더 관심이 가게 됩니다.



드라마의 등장 인물들도 낮익은 얼굴이 아닌 사람들이 많이 나와 좋은 것 같구요. 이렇게 늘 본방을 빼먹지 않고 보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그래서 주로 이용하는 곳이 baykoreans.net 이라는 사이트 입니다. 괜사 이외에도 여러가지 드라마가 있어 시간 때우기에도 딱 좋은 곳이지요.


베이코리안사이트에 들어가면 드라마 제목이 보이니 그냥 누르고 그곳에 있는 서버 중 하나를 골라서 다시보기를 하면 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DMOTION 쪽이 네트웍 속도에 따라 해상도도 자동으로 조절해줘서 보는데 좀 편하다는 것 입니다.



지난 9회에서는 조인성과 공효진이 드디어 사건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바닷가에 여행간 두 남녀사이에 아무일도 없었다면 그게 더 의심스러운 것 이겠죠.

극중 작가라 그런지 조인성의 대사는 조인성을 좋아하는 모든 여자들에게 정말 달콤하게 들릴 듯 합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또하나 재미인 성동일과 박광수 콤비의 만담 아닌 만담도 이 드라마를 보며 웃음짓게 하는 하나의 요소입니다. 성동일도 진지한 면을 가진 정상적인 어른으로 나오니 멋지게 보이더군요.



노란 의자에 앉아 글을 쓰는 조인성. 일할때 애인이 전화하는 것이 싫다고 얘기 하는데 공효진 자신도 그런것이 싫으니 서로 하지 말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유행어처럼 밀고 있는 "딱 내스타일이야"를 남발합니다. 그러며 서로 쿨한척(?) 하지요.






여유롭게 집에서 글을쓰는 작가도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8회에서는 공효진의 옛 애인도 나타나고 조인성의 가족사도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해서 그런지 다음 9회가 정말 궁금하네요.



조인성의 어머닌 아들을 잘 키워보겠다고 했는데 한 아들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버렸습니다. 우월한 유전자를 받은 조인성만 잘 살아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아들의 과거 일을 회상하며 슬퍼하는 어머니. 그리고 그 일때문에 비뚤게 자라난 아들. 아들의 표현으로는 버린아들이라고 하더군요.



의사로서 공효진은 그리 잘 어울리는 포스를 가지지는 못했지만 나름 연기를 잘 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긴 합니다. 공효진을 빼고 드라마를 봐도 별 문제가 없을 듯... ^^



이렇게 재밌는 그리고 점점 재밌어지는 괜찮아 사랑이야. 본방을 못보더라도 위의 베이코리아를 이용해서 꼭 다시보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잘생긴 조인성을 보는 재미. 괜찮아 사랑이야 다시보기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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